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단통법 시행으로 갤럭시 노트4가 얼마의 보조금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이날부터 시행돼 소비자들은 최고 34만5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사에서 지급하는 30만원의 보조금과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주는 4만5000원의 지원금을 합한 결과다.
삼성전자가 이통3사에 공급한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95만7000원으로 보조금 최고 금액을 빼면 61만2000원이 된다.
여기에 이동통신사별 요금제 할인까지 더해지면 전작인 갤럭시 노트3 가격보다는 싸질 전망이다.
단통법 시행 갤럭시 노트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통법 시행 갤럭시 노트4, 보조금을 더 많이 주세요","단통법 시행 갤럭시 노트4, 소비자들은 보조금을 원하는 듯","단통법 시행 갤럭시 노트4, 요금제 할인해봐야 얼마 안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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