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나들이용 먹거리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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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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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 등심, 삼겹살, 맥주, 김밥재료 등 저렴한 가격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슈퍼가 1~7일 '황금연휴 대기획' 행사를 통해 나들이, 캠핑용 먹거리 등의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인 등심은 정상가 보다 약 15% 할인한 100g 당 5500원에 판매하며 롯데, KB국민, 신한카드로 결제시 10% 추가 할인한 4950원에 공급한다. 호주산 부채살은 100g 당 1990원,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100g 당 1690원에 15~30% 할인한다. 

김, 게맛살, 단무지, 햄, 우엉 등 ‘더 맛있는 김밥세트’ 520g은 6450원에 준비했다. 또 CJ주부초밥왕 160g*2ea 은 3580원, 풀무원 세콤달콤 유부초밥은 3980원으로 15~30% 할인한다.

주류와 안주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국산 맥주는 하이트, 하이트D, 하이트맥스 355ml*6입 3종을 각각 8700원에 판매하고 수입맥주 기린 이치방, 삿포로, 벡스 레귤러, 스텔라아르투아, 산토리프리미엄 500ml 캔 제품은 각각 2500원에 선보인다. 하이네켄, 아사히 330ml 병 제품은 각각 2100원이다. 안주 건한치는 6990원, 쥐포 4990원, 백진미는 5990원으로 10~30% 할인한다. 

CJ햇반 210g*6입은 27% 할인한 5700원, 오뚜기 진라면, 스낵면, 열라면, 컵라면 6입은 각각 25~30% 할인한 2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구이용 흰다리 새우 10마리 4990원,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가을 사과로 불리는 시나노 스위트 사과는 1개 990원, 등산 필수 품인 다다기 오이는 5개 1990원, 간식으로 먹기 좋은 꿀 고구마 1.5kg은 5990원에 선보인다. 

또 나무 젓가락, 위생접시, 종이컵 등 각종 1회 용품은 품목에 따라 5~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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