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분야에서는 농악, 놀이, 탈춤에서부터 궁중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중요무형문화재 ▲ 제24호 ‘안동차전놀이(10.3./안동탈춤공원)’ ▲ 제5호 ‘판소리(신영희/10.3./국립국악원)’ ▲ 제12호 ‘진주검무(10.4./진주성)‘ ▲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10.4./양주별산대놀이마당)’ ▲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10.5./화도진공원)‘ ▲ 제45호 ‘대금산조(김동표/10.5./국립부산국악원)’ ▲ 제84-2호 ‘예천통명농요(10.16./예천한천세계활축제장)’ ▲ 제11-4호 ‘강릉농악(10.18./강릉문화예술관)’ ▲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10.18./운조루)’ ▲ 제39호 ‘처용무(10.19./국립국악원)’ ▲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10.25./임내숲)’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불교에서 물과 뭍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과 아귀를 달래고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풀던 종교의식인 ‘수륙재’가 서울 북한산 진관사(10.11.~12.)와 강원 두타산 삼화사(10.17.~19.)에서 각각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매월 운영하는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행사로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자신들의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공개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063)280-144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