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을 위해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 시민이 행복한 복지정책,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쾌적하고 살기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 3월 기업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 전담조직인 기업 SOS 팀을 구성했으며, 기업애로 발굴 창구 확대를 위해 시와 하광상공회의소, (사)광주시기업인협회,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참여하는 '광주시·경제단체 상생 협의체'도 발족 운영해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조 시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건의해 개선해 나가 광주시가 지속발전 경제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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