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후강퉁 앞두고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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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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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중국 후강통 시행을 앞두고 '후강통, Buy Chin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과 상해 거래소간의 교차매매(후강통)가 허용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중국본토 증시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고 삼성증권은 전했다. 

'후강통, Buy China' 세미나는 3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는 중국 초상증권 잭 리(Jack Li) 연구원이 '후강통과 중국A주 시장'에 대해 강연하고, 2부에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책임연구위원이 '중국시장 현황과 중·장기 전망 점검'을
3부에는 삼성증권 오현석 주식전략팀장이 '중국과 세계를 품에 안는 기업 11선'에 대해 소개한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삼성증권과 중국 현지 투자정보 컨텐츠 제작사와 공동으로 특별제작한 한정판 '후강통, 주요 100대 기업 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고객센터(1588-232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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