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시작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 화재현장에 산림청헬기(KA-32) 3대를 투입해 화재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타이어 재질 자체가 불에 타면서 진화가 잘 되지 않고 있고, 매연이 심해 지상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청헬기가 소화약재를 투입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북 산불 산림피해 9만여ha…산림청 발표의 '2배'산림청, 경북 영덕지역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산림청 #한국타이어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