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본사·영업부 이전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3 송촌빌딩으로 이전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대신증권은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 본사와 영업부가 1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3 송촌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신저축은행 영업부는 송촌빌딩 1층에 위치해 고객을 맞이한다.

대신저축은행 본사와 영업부는 역삼역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업무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2호선 역삼역 등 지하철이 근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고객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대신저축은행은 대신증권의 50년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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