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가 예금자보호제도를 제대로 알고 본인의 금융상품이 예금자보호가 되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게 캠페인의 취지다.
캠페인은 TV, 라디오, 교통매체(버스, 지하철, KTX), 생활밀착형 매체(가계부 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예보 관계자는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상품 가입시 예금자보호 여부를 확인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49.9%에 불과했다"며 "이에 예금자보호를 위해 보호금융회사, 보호상품, 보호한도 등 꼭 필요한 3가지에 집중해 캠페인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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