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장은 “지난 8월쯤 말씀드린 대로 병세가 호전되고 있으며 병원 측도 지속적으로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그는 최근 진행 중인 삼성그룹 채용과 관련,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며, 또한 채용방식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전부지 입찰에서 탈락한 이후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에 대한 삼성의 참여 여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 팀장은 “아직까지 검토되는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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