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창사 60주년을 맞아 '체어맨 W' V8 5000 구매 고객에게 10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함은 물론 고객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조건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생애 첫 차로 ‘코란도 C’ 구매 시에는 20만원을 할인(면허 취득 5년 이내)해 주며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모든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패키지Ⅱ(20만원)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선수율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하는 한편 2채널 블랙박스를 무상지급(3.9% 24개월 할부 제외)하는 세이프 드라이빙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30%에 3.9~4.9%의 저리할부를 제공하며 선수금 없이 5.9%로 최장 72개월 장기저리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선수율 10%에 60개월 5.5%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9만원(CVS 고급형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도 새롭게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한다. 또한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주며 2014 세이프티 저리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쌍용차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2년 간 유류비(1000만원)를 제공하며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고의 세단형 AWD 시스템인 4-Tronic(277만원 상당)을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를 운영한다. 10월 출고 고객에게는 선수율 10%에 36개월 무이자로 운영하는 유예할부 더블 제로 할부를 추가적으로 운영해 차량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H 구매 고객 중에서는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 수입차 및 경쟁차량 보유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RV(타사 포함)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또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무쏘 스포츠(밴) 및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밴) 보유 고객 및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사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 5000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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