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MG손해보험이 어린이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MG손보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1:1로 꼼꼼하게 맞춤케어하는 '애지중지 아이사랑 헬스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성장관리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전용 모바일앱과 헬스케어 콜센터(1566-6038)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태아부터 만5세 대상의 영유아 케어서비스에서는 △출산 전·후 주수에 맞춘 건강 관리 △태교, 출산, 육아 등의 정보 제공 △상담간호사 1:1 건강컨설팅을 제공하며, 만5세부터 18세 대상의 성장 케어서비스에서는 △성장방해요인 분석 및 성장관리 △아동∙청소년기 시기 별 집중케어 △검증된 클리닉 안내 및 예약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헬스, 생활, 미용, 장례 분야에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앞서 지난 8월에는 'MG원더풀 통합보험', 'MG천만인파이팅 통합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건강상담 △해외 긴급의료지원 △치매 자가진단 및 예방키트 제공 △전문의 안내 및 예약대행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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