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3년 안에 여자친구 안젤라베이비와 결혼해서 예쁜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램을 솔직히 털어놨다.
올해 37세인 황효명은 며칠 전 인터뷰에서 “내년 혹은 내후년쯤 결혼할 생각이며 절대 만 40세를 넘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30일 보도했다.
또 그는 “절친 조미(趙微·자오웨이)의 딸을 보면 나도 예쁜 딸을 빨리 갖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다행히 여자친구 안젤라베이비도 여자아이를 무척 좋아한다”며 결혼해서 아기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을 은근히 드러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