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최근 새 애인으로 의심되는 남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매체에 의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30일 전했다.
최근 장백지의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이 옛 연인 왕페이(王菲)와 재결합한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져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장백지가 한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이어 무명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장백지도 하루 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길 고대한다면서 무명지에 낀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해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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