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동산업 이준동 대표이사가 지난 9월 30일 오후 5시 교내 총장실에서 사회과학대학원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준동 대표는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52기로 외동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체인 경동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회과학대학원 52기 학생회장을 맡아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
이준동 대표는 인사말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내었다”고 말했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소중한 뜻을 내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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