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 시민 개인청소 대청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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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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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범 시민 개인정보 대청소에 나선다.
시는 최근 시 관계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축제장·범계역 일원을 돌며 개인정보 대청소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 강령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개인정보 오·남용 피해예방법과 사업자가 실천해야 하는 사항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에 따라, 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되, 지난달 부터는 업무특성상 교육 참여가 어려운 부서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김명식 안양시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정보제공자인 개인과 정보수집자인 기관·사업자 모두의 관심·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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