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대높이뛰기 선수 최예은과 임은지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11일 최예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육상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예은은 한국 국가대표 육상 선수인 정혜림, 임은지, 배찬미, 강나루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최예은과 임은지는 '미녀새'라고 불릴 정도로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여자 장대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한 최예은은 4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훤칠한 키와 몸매,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예은 임은지 외모에 네티즌들은 "최예은 임은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력도 좋지만 외모도 정말 좋네요" "최예은 외모에 심쿵" "최예은 실력만큼 고운 웃는 얼굴 보기 좋아요" "최예은 임은지 둘 다 너무 예쁘다" "임은지 실력도 좋은데 예쁘기까지 하네" "임은지 선수 매력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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