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핫트랙스 최초의 창고개방, ‘땡스, 북페스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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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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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와 문구, 음반, 기프트상품류를 담당하는 핫트랙스(대표 허정도)가 최초로 창고 개방행사 ‘땡스, 북페스타’를 진행한다.

 3일부터 5일까지 파주출판단지 교보문고 사옥에서 도서와 음반, 문구를 할인 판매한다. 2014 파주 북소리 행사로 일환으로 진행한다. 

 교보문고는 직수입한 외국서적의 샘플 및 스크래치 도서, 어린이 세트도서, 국내 베스트/스테디셀러 리퍼북 도서를, 핫트랙스는 클래식/팝/유아 음반 및 캐릭터 상품, 디자인 문구류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교보문고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트랙스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돌 음반을 증정한다.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쌈지농부와 함께하는 친환경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행사 기간 중 매일 11시와 15시에는 분야별 소장용 도서 10여 권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경매도 진행된다. 럭키박스 경매 시작가는 1만원으로,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 시설에 기부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교보문고 회원들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현장 할인(기타 할인혜택과 중복사용 불가), 파주 북소리 행사장 내 전기차 무료 이용, 에코백을 비롯한 다양한 구매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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