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업데이트 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안84는 매번 늦는다",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게 괘씸하다", "기다리는 사람 생각 안 하나?", "아무리 바빠도 독자와의 약속은 지킵시다", "웹툰 작가로서 매너가 영 꽝이네" 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복학왕' 16화의 업데이트가 늦어졌다. 수요일에 연재되는 웹툰들은 자정을 기준으로 모두 업데이트 됐지만, '복학왕'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특히 '복학왕' 작가 기안84는 전작인 '패션왕'에서도 업데이트 시간을 지키지 않아 비난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