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옥토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킨푸드 매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된 스테디셀러를 특가에 만나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주차에는 스킨푸드의 대표 라인인 '블랙슈가' 4종(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블랙슈가 클렌징 오일·블랙슈가 스크럽 폼)을, 2∙3주차에는 고객들이 직접 뽑은 스킨푸드 기초와 색조 베스트 탑 10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스킨푸드 홈페이지와 SNS에서도 고객들과 함께 1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킨푸드 제품이 노출된 사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스킨푸드 뷰티캐리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몸에 좋은 푸드가 피부에도 좋다는 신념이 10년간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덕"이라며 "어렵게 결정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 싶다는 스킨푸드의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스킨푸드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스킨푸드의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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