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종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종현 옆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은 남영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영주가 언급한 '여리고 착해서'는 이종현이 남영주를 위해 만든 곡으로, 프로듀서는 물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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