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고정금리 적용된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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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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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새롭게 출시한 '알리안츠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기간 중 3.88~4.58%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이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시세 75% 중 적은 금액으로 3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금은 만기에 일시 상환해야 하며 중도에 상환할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만기가 되더라도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아파트, 다세대, 연립을 임차한 19세 이상 세대주이면서 회사가 정한 자격조건을 갖췄다면 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서비스가 제공된다. 신규 전세입주를 앞두거나 기존에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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