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2.1.0 패치 후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PC 버전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과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를 오는 10월 7일 오후 4시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출시 후 약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1.0 패치를 통해 게임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해당 기간 동안 Battle.net 샵(https://kr.battle.net/shop/ko/)을 통해 디지털 버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한시적 할인 혜택을 통해 ‘디아블로 III’는 3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3만7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더불어 디지털로 판매되는 디지털 딜럭스 버전과 묶음 상품은 각각 3만8500원과 3만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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