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카드 배틀 ‘밀리언아서’ 시즌2 신규 카드 업데이트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시즌2에 다수의 신규 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혼령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납량(納凉)형 카드’와 음악을 연주하는 컨셉의 일러스트가 담긴 ‘음주(音奏)형 카드’가 적용 됐다.

먼저, MR 등급의 ‘납량형 레프젠’과 SR+등급의 ‘납량형 스키니’, ‘납량형 유우나기’ 등 총 4장의 카드가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된 카드들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MR등급 카드는 6배수의 공격력이, SR+등급과 SR 등급 카드는 각각 5배수, 3배수의 공격력이 적용 된다.

또한, 신규 강적으로는 ‘음주형 카리나’와 ‘음주형 쿠라리’ 등이 새롭게 추가 됐으며, 길드요정으로는 ‘음주형 휘네’와 ‘납량형 사오토메’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음주형 후루루’와 ’납량형 엑터드마리스’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10월 중 ‘밀리언아서’의 최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을 예고하고, 10월 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비상’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지정된 기간마다 게임에 접속한 회원에겐 MR등급의 ‘지원형 앙코’를, 연속으로 10일이상 출석한 회원에겐 ‘지원형 앙코’의 홀로그램 카드를 지급해 이벤트 기간 중 게임 접속만으로도 ‘지원형 앙코’의 홀로그램 풀돌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경 탐색으로 이벤트 아이템 ‘음표’ 및 ‘빛나는 음표’를 수집한 유저에게는 획득 개수에 따라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신규 카드의 홀로그램 또는 리미치 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레이드 강적 출현일에는 특별 비경에서도 레이드 강적이 출현하며, 비경 탐색 중 일정확률로 얻게 되는 카드 인자 조각으로 유저끼리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인자전 이벤트’도 진행 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정다운 PM은 “10월 중 선보일 업데이트 ‘비상’에 앞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면서, “유저들이 보내주시는 의견을 바탕으로 참신한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