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186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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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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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이미지=신동아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신동아건설이 이달 중 서울 영등포구 대림1주택재건축 구역에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신대림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3층 지상 11~20층, 274가구(전용 59~84㎡) 규모로 1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림동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수요가 높다. 강남·여의도·마포·영등포·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 등이 가깝다.

지하철 2·7호선 대림역이 걸어서 8분, 7호선 신풍역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0분 거리 역세권이다. 시흥대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도로 이용도 쉽다. 인근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과 보라매공원·여의도공원 등이 있다. 명지성모병원·한림대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갖췄다. 신대림초·대림중이 도보권이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대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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