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정지훈과 함께 ‘음악 감상’ ‘사랑의 시작?’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크리스탈이 정지훈을 애틋한 눈으로 바라봤다.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5회에서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이현욱(정지훈 분)을 애틋한 눈으로 바라봤다.

윤세나는 편곡을 마치고 이현욱을 찾았다. 이현욱과 윤세나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함께 들었고 이현욱은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윤세나는 이현욱과 만났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현욱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현욱은 “설레라고 만든 곡 같은데?”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우(엘 분)는 윤세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현욱과 함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