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정인이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인은 “2년 가까이 만나면서 옆에서 많이 힘도 돼주고, 타지에서 혼자 사는 데 그래서 정말 별로 끝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너무 속상한 거 같아요”라며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만난 최정인과 남자친구는 화해를 했고 다시 커플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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