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감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작물·가축·농기계·농임업인·농작업근로자 등 5개 보험별 내용을 담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제 우리나라 농업보험 관련 통계도 선진국과 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다"며 "향후 농업보험통계를 지속적으로 수집·집적·가공·분석 및 공표해 나가는 동시에 매년 발전된 연감을 발간‧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감은 농업 관련 기관·단체, 지방자치단체, 보험사 등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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