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청장, 관내 학교 총 54개교 현장방문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도시 건설을 목표로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일선학교 방문 간담회가 지난달 30일 한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총5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장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는 자리로, 학교 현안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교육 사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연수구청장, 관내 학교 총 54개교 현장방문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사진제공=인천 연수구]

구청장은 “관내 54개 학교를 방문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교육현장의 전문가들을 만나 연수구 공교육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수구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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