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교실 수강생들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파자마를 만들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단순한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 수강생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배워 재능기부 행사에 계속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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