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다크어벤저2’, 글로벌 유저 대상 ‘퍼스트 클래스 테스터’ 모집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정통 액션 MORPG ‘다크어벤저2(영문 서비스 명 : DARKNESS REBORN)’의 출시를 앞두고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퍼스트 클래스 테스터 모집’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CBT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글로벌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빌은 3일부터 9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8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세계 주요 지역에서 본격 테스트에 돌입한다. 온라인 대전을 내세운 고퀄리티 풀 3D RPG로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 시대를 예고하고 나선 만큼 CBT 기간 내내 유저 간 실시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BT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이후 무기 보물함과 게임 내 캐시 100솔을 증정하고, ‘다크어벤저2’ 공식 카페 가입 시 50솔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크어벤저2’는 전 세계 누적 1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작의 흥행 노하우가 총망라된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또 다시 손잡고 선보이는 기대작으로 전작에 비해 훨씬 강화된 고퀄리티 풀 3D 그래픽의 화려한 액션 이펙트를 기본으로, 6인이 동시에 접속하여 온라인 대전을 펼치는 ‘3:3 PvP’, 최대 6인이 협력하여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레이드’, 특정 상황에 발생하는 맵 내 파티형 던전 스테이지에서 친구와 함께 즐기는 ‘2인 던전’ 등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가 강점이다.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작의 명성에 힘입어 올해 최고 RPG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다크어벤저2’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출시 전부터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