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우 병원장은 부천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부천시에서 선정한 ‘부천 100인’ 중 보건의료인 분야에서 부천을 대표하는 보건의료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백민우 병원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쌀과 김장김치 주부식 나눔사업, 난방비 지원사업,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등 부천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 단순한 의료적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전인적 서비스를 통해 생명존중과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 100인’에 선정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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