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은 미국 피츠버그대병원과 연계해 우울증, 불안증, 자해·자살위험, 기분조절 문제, 조울병 등을 증상과 심각도에 따라 맞춤 치료한다.
환자 상태에 맞춰 특성화된 입원과 단기입원, 집중외래, 일반외래, 추적관찰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진료는 담당하는 김재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우울증이나 자해·자살 위험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방·진단·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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