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대(총장·김기섭)는 지난달 30일 파크 하얏트 부산 33층 드로잉룸에서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원장·백점기)과 DNV GL(노르웨이선급-독일선급 통합선급)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부산대와 DNV GL은 하동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우수한 시험설비를 연계 활용해 해양플랜트 장비의 인증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극한 및 사고 환경에서의 해양플랜트와 선박의 안전설계 엔지니어링 기술도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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