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항쟁기에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동원돼 희생된 해외동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해외동포들에게 조국애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령제에는 보건복지부 임인택 노인정책관, 양승조 국회의원, 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단장,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자 관련 단체장 및 국·내외 유족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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