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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막식 테이프컷팅]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황은성 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개막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등 6개 해외 공연단과의 선물 교환식을 열고 우정과 화합의 축제를 다짐했다.
개막식에는 안성 출신의 팝페라 가수 고희전 교수의 ‘10월의 어느 멋진날’ 공연에 이어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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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막축하 풍물공연]
행사 관계자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는, 지난해와 달리 더 넓어진 관람석과 차양막과 삼각으로 구분된 객석 구조를 통해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했다.
이날 황은성 시장은 “바우덕이축제의 5일간의 즐거운 여정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소중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사무국(031_678-59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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