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학차량 지도 점검은 지난 달 차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불시에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노선 점검 및 확인, 통학차량 안전요원과 운전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작했다.
통학버스 안전지도를 실시한 음암초등학교는 꿈, 희망, 열정을 모토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THE CLASS 꿈 자람 활동 등 특색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통학차량을 매일 등교3회 하교 3회 씩 운행하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한석천 교육장은 아침 8시부터 학생들과 함께 통학버스를 타고 30분 동안 학생들의 등교를 도왔으며 학교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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