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국자는 류 장관이 북한 관계자들과 만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김영훈 (북한) 체육상도 관람한다고 들었는데 (같은) 자리에서 관람하게 되면 우연히 조우해서 간단한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달 18일 선수촌을 방문, 북한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