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개리, 불꽃 스킨십 비밀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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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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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개리[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신민아와 개리가 ‘런닝맨’에서 화끈한 스킨십을 연출했다.

신민아 조정석은 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신민아의 짝을 찾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개리와, 조정석은 송지효와 각각 짝을 이뤄 면발을 입에 물고 먹어가는 면발 게임을 진행했다.

면발 게임을 하던 중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개리의 입술 쪽으로 다가갔고, 이 때 신민아의 입술과 개리의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워져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민아와 영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 하는거냐”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개리는 신민아의 매력에 푹 빠져 “초콜릿 공장 같은 여자”라고 신민아를 칭하기도 했다.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하는 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 ‘런닝맨’ 제작진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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