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거진과 함께한 인교진의 화보가 6일 오전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노블레스'를 컨셉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성공한 남성의 품격을 보여주고자 했다. 인교진은 남성미를 풍기며 고풍스러운 수트룩과 니트를 활용한 캐주얼 수트룩 모두 완벽히 소화해냈다.
촬영 현장에는 소이현이 직접 응원차 방문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다소 어두운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다가도 그녀의 방문에 장난기 많은 아이가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부러움이 끊이지 않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이현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곧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등장할 계획을 전했다. 결혼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작품에서는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욱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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