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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다담 ‘싱글족을 위한 가을맞이 쿠킹 클래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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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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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제일제당의 냉장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백설 다담이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싱글족을 위한 가을맞이 쿠킹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다담은 집밥 Easy’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가을 제철 요리를 선보이고,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여럿이 함께 밥을 먹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 봄 처음 진행돼 20~30대 싱글 남녀들의 높은 참가 신청 경쟁률을 보이며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 속에 치러진 바 있다.

가을 쿠킹 클래스에서는 백설요리원 전속 요리연구가인 권주희 강사가 ‘홈메이드 중화요리’라는 콘셉트로 백설 다담 제품들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홈메이드 중화요리’ 레시피는 백설 다담과 가을 제철재료인 굴, 홍합, 대하를 재료로 한 ‘다담 굴짬뽕’과 ‘다담 해물고추잡채’ 두 가지로,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에 누구나 쉽고 맛있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선정됐다.

‘다담 굴짬뽕’은 다담 순두부찌개양념을 활용해 야채를 볶다가 칼국수와 굴을 넣어 끓이는 요리이고, ‘다담 해물고추잡채’는 다담 부대찌개양념을 활용하여 대하, 홍합, 각종 야채를 볶아 꽃빵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백설 다담은 이번 쿠킹 클래스 레시피를 통해 다담이 한식뿐 아니라 중화요리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적극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모두 들어간 프리미엄 냉장요리양념 브랜드로, 캠핑족과 1~2인 가구 증가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3개년 평균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62% (2014년 7월까지 누계 찌개양념 매출액 기준)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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