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녀노소유진 상관없이 옆 사람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신기한 재주를 가진 이수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이수혁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별다른 포즈 없이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4월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지난달 22일 방송된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 출연한 뒤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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