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창립 47주년 기념 특판 친환경녹색예·적금 판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특판 친환경녹색 예·적금을 10월 한 달 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녹색예금 가입 금액은 3백만원 이상 1인당 최고 6천만원까지로 2천억원 한도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친환경녹색적금은 월 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으로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친환경녹색예·적금 가입고객에게는 '웃는 얼굴' 시리즈로 유명한 이순구 화백의 감성카드를 증정한다.
대구은행은 창립을 기념해 특별금리 0.3%p를 비롯해 예금은 최고 연 2.75%, 적금은 최고 2.80%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박인규 은행장은 "환경사랑도 할 수 있고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는 특판 친환경녹색예·적금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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