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劉德華·류더화)의 학창시절 사진이 최근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6일 왕이위러(網易娛樂)는 대만매체를 인용, 최근 유덕화의 중·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된 가운데 학창시절부터 눈에뛰는 타고난 외모에 팬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보도했다.
유덕화의 학창시절 모습은 훤칠한 키에 멋진 몸매, 잘생긴 얼굴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을 것 같은 훌륭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그야말로 ‘타고난 미남’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라는 후문이다.
많은 팬들은 “유덕화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늙지 않는 미남”이라고 평했다.
유덕화는 20여년 동안 멋진 몸매 관리를 위해 냉음료, 뜨거운 물, 고칼로리 식품 등을 절대 입에 대지 않고 신선한 과일이나 과일즙을 주로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루도 거르지 않는 운동 습관이 그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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