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건강을 주제로 토론을 나누던 중 G11의 체력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외국인들의 대결 이후 번외경기로 유세윤과 이윤석의 턱걸이 대결이 이어졌다. 유세윤은 외계어로 이윤석을 자극했고 이윤석은 “이거 또라이 아냐”라며 대응했다.
턱걸이 대결에서 이윤석은 저질 체력에 힘겨워하며 결국 반칙 작전을 개시했다. 이윤석은 경기에서 패한 후 “내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못하게 하는 것도 기술이다”라며 변명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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