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더욱 치열해지는 4강 경쟁…SK·LG·두산 나란히 승리

프로야구 순위[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프로야구 순위에서 4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가 나란히 승리하며 4강 정국은 더욱 안개 속이다.

6일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SK는 한화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11-1로 대파했고 LG는 ‘팀 노히터’라는 대기록과 더불어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NC를 꺾었다. 두산은 삼성을 만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대 마무리 임창용을 난타하며 승리를 거뒀다.

팀당 경기 수가 10경기 안팎으로 남은 가운데 4강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순위, 흥미진진하네” “프로야구 순위, 재밌다” “프로야구 순위, 모두 파이팅” “프로야구 순위,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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