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정감사] 정무위 풍경…‘점심시간까지 강행군’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정우택)는 7일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을 상대로 첫날 국정감사 일정을 실시했다. 일부 의원들은 점심시간을 넘어선 시간까지 질의가 이어지자 다소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정우택)는 7일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을 상대로 국정감사 첫날 일정을 실시했다.

타 위원회에 비해 30분 늦게 10시30분부터 국감을 시작한 정무위는 점심시간을 넘어선 12시50분까지 오전 국감을 이어갔다.

이 시각 일부 의원들은 질의 중간중간 눈을 감거나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연출, 다소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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