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7일 공모ㆍ배당주에 투자하는 'KTB 배당 플러스 찬스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 가운데 약 30%를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로는 국공채 위주로 편입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 운용에서는 공모주와 배당주가 중심이 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 수준보다 다소 높은 중수익을 원하는 법인과 개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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