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일 재무장관의 만담은 2012년 11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지마 고리키 전 일 재무장관 간 면담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다.
양국 재무장관은 양국 및 세계 경제동향과 더불어 양국 간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면담은 최 부총리가 먼저 제안해 일본 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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