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서인영 신곡 피처링…강렬한 보컬들의 만남

자이언티 서인영[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오는 15일 발표되는 서인영의 신곡을 통해 첫 여가수 피쳐링에 나선다.

서인영은지난 6일 의문의 남성과 함께 한 '뒤태 티저 사진'을 공개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남성과 서인영은 뒤태만으로도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서인영 신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의문의 남성이 바로 자이언티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인영의 소속사 EB의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서인영과 자이언티의 소울(Soul)이 느껴지는 음악이 될 것"이라며 "음악부터 패션까지, 두 사람의 진짜 모습을 담았다. 워낙 개성이 강한 보컬들이라 과연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우려도 잠깐 했으나 막상 곡이 완성되고 보니 이 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음악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