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결혼' '탕웨이 황금시대' '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 '탕웨이 허안화'
지난 8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 후 첫 번째 작품으로, 타이완의 거장 허안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 ‘황금시대’와 함께 한국 팬들을 찾았는데요.
드라마에서 열연한 천재 작가 샤오홍의 절박함과 열정이 자신과 많이 닮았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황금시대 예고편]
탕웨이는 또 드라마 제목처럼 지금이 자신의 황금시대라며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는데요.
[탕웨이 / 배우] 우리 두 사람이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모두 제 행운이죠.
작품도 삶도 모두 황금시대인 배우 탕웨이씨. 김태용 감독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좋은 작품 많이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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